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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야기

추미애남편 서성환 결혼 스토리

by ┃ 2019. 12. 10.

추미애 의원과 남편 서성환 변호사는 한양대 법대 동문이다. 서성환 변호사는 고등학교 당시 교통사고를 당해 여러번의 수술을 받을 정도로 상태가 심각했으며, 그 휴우증으로 다리가 불편한 상태였다. 

 

 

 

추미애 의원은 다리가 불편할뿐 장애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한다. 

 

 


 

 

추미애 의원과 남편 서성환 변호사는 3살차이가 난다. 하지만 서성환 변호사가 학교에 3년 늦게 들어왔기때문에 법대 동기생이었으며, 학교를 같이 다녔다고 한다.

 

 

서성환 변호사는 대학교 1학년에 사업고시를 합격했다. 추미애 의원보다 3년일찍 합격 했으며, 2차 사시 같은 경우 대학원 1학년에 마치게 된다.

 

서성환 변호사는 전라도 출신이었다 아시다시피 영남, 호남의 지역감정은 극심했었다. 다리 장애가 있고 출신 지역을 이유로 추의원 집안에서 결혼을 반대하게 된다.


하지만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7년 연애 끝에 결혼하였다.

 

 



추의원은 그리하여 자신이 지칭하는 대구의딸 호남의 며느리가 된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2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서성환 변호사는 추미애 의원과 같이 판사의 길을 걷는게 아니라 고향인 전북에서 서성환 법률사무소를 설립하여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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